익숙한 밤 (2025)
[익숙한 밤]은 각자가 보내는 밤의 모습은 제각기 다르지만, 그 속에서 공통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도시의 빛’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의 감각으로 묶어내고자 한 프로젝트입니다.
시각적 표현 방식은 옛 유리 모자이크 창에서 착안해 빛번짐(bokeh) 기법을 활용하였으며, 이는 불명확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연상 작용을 유도하고, 그 연상 속에 ‘익숙함’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개념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디어아트라는 매체의 몰입감과 감성적 호소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실제 전시 환경을 가정하여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 설치 시뮬레이션(mock-up)을 진행하였습니다.
Music: suno AI
Mockup Footage: 미디어아트 서울
[Tool Used]
Aftereffect
<프로젝트 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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