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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곁의 AI, 무엇을 남겨둘 것인가
AI가 아이의 곁에서 답하고 반응할 때, 아이에게는 무엇이 남아야 할까. 상상력과 주체성, 의미를 만드는 노동, 모호성과 낯섦을 따라가며 아동을 위한 AI가 의미 생성을 대신하지 않고 지지하는 조건을 탐색합니다.
목차 접기
- AI 시대에 상상 속 친구는 사라질까? AI의 즉각적인 답변과 상상 속 친구가 남기는 기다림을 대비하며, 아이가 스스로 상상하고 의미를 구성하는 과정의 가치를 묻습니다.
- 내가 대학원에서 HCI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 AI와 함께 자랄 일반 발달 아동의 상상력과 주체성을 연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HCI로 향하는 연구 질문을 세웁니다.
- CHI 2026 속 아동 연구 Paper Review CHI 2026의 아동 연구를 검토하며, 만 13세 이하 일반 발달 아동의 상상력과 주체성을 다루는 국내 HCI 연구의 공백을 구체화합니다.
- 미술영재교육이 내게 남긴 것 미술영재교육의 열린 과제와 질문 중심 피드백을 되짚으며, AI가 아이의 표현을 완성하는 대신 스스로 생각을 읽게 하는 설계를 모색합니다.
- 아동용 대화형 AI 설계의 세 가지 딜레마 Paper Review 안전과 몰입, 개인화와 프라이버시, 보호와 자율성의 충돌을 통해 아동용 대화형 AI 설계가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딜레마를 정리합니다.
- 스토리형 게임이 주는 신기함 스토리형 게임의 피드백 구조를 통해, 선택지의 수보다 사용자의 노력이 세계 안에서 인정되고 되돌아오는 경험이 행위성을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 행위성은 느낌인가, 노동인가 Paper Review 앞선 글의 설계 원칙이 첫 글이 경계했던 AI마저 정당화한다는 모순에서 출발해, 행위성의 느낌과 의미를 만드는 노동을 갈라냅니다.
- 해석이라는 이름 아래 모호성을 사물의 속성이 아닌 아이와 시스템의 관계로 보고, 아이에게 해석할 수 있다는 허가를 남기는 상호작용의 조건을 탐색합니다.
- 낯섦은 어디서 다시 오는가 반복 속에서 낯섦이 소진되는 문제를 붙잡고, 그 간극을 다시 열어주는 목격자의 자리를 탐색합니다.